하이에어코리아(주)의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Kick-Off를 10월 21일 진행하였다.
하이에어코리아 김해 본사에서 이루어진 Kick-Off는 하이에어코리아 김태홍부사장과 및 케이엔아이씨 남창현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홍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게  ERP 시스템 구축에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
이전 시스템과 비교하여 크게 거부감 없이 진행하여, 모든 임직원이 새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개월동안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향후 10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집중해서 진행하면 좋겠다.” 라며 임직원들을 독려 하였다.

이에 남창현 대표이사는 “기존의 시스템에 우리의 K-SYSTEM을 잘 적용해서 하이에어코리아(주)에 정합성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하겠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기간이 길지 않게 전사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관심 있게 Kick-Off 진행 하니,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화답했다.

하이에어코리아(주)는 1988년에 설립하여, 선박용 공조기를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10여년 전의 개발한 시스템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엑셀 작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시스템 사용 빈도가 낮아 어려움은 겪고 있었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국내 NO.1의 선박용 공조기 제조업체로 발돋움 하기위해
ERP시스템 전문구축업체인 (주)케이엔아이씨와 손을 잡고,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제 첫 삽을 뜨는 이 프로젝트가 하이에어코리아(주)와 (주)케이엔아이씨(KNIC)가 줄탁동시하여 우수 시스템 구축 사례로 양 사 모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